<개발일지> -1- 웹 개발 첫걸음 (HTML, CSS)

우리는 매일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무언가를 얻는다.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 또는 서비스를 얻어낸다. 매일 이용하는 것임에도 어떻게 동작하는지 잘 모른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이야기가 생기고 또 돈이 흐르게 된다.

나는 지금까지 이러한 서비스를 매일 같이 이용해왔지만 사용방법을 잘 몰랐고, 정보를 생산해내지도 못했다. 어릴적부터 하고 싶다고는 생각했지만 행동에 옮기질 못했다.

여러가지 핑계거리가 넘처났지만 아무리 그럴듯한 핑계를 늘어놓아도 하지 않은 일이 한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제 핑계거리를 찾을 시간에 한걸음이라도 천천히 떼어내려한다. 오늘의 포스팅이 그 첫걸음이다.

피드백과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한다.

배우는 강의는 사실 주차별로 진행되고는 있지만, 초반은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려고 한다. 과욕일 수 있지만 빨리 새로운 것을 머리속에 우겨 넣고 싶기 때문이다.

내 시스템 환경은 Apple M1을 사용한 iMac을 사용하고 있다.
Windows PC도 가지고 있지만 게임용으로 세팅한 탓에 에너지 비용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한눈 팔기가 너무 쉽기 때문이였다.

클릭 한 두번이면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강력한 유혹이였기 때문에 개발을 학습하는 동안은 억지로라도 Windows PC 를 멀리하려 하고 있다.

1주차 학습한 내용은 개발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과, HTML, CSS의 기초였다.

자주 사용하는 HTML 태그

<div>구역을 나눌때 사용하는 태그</div>
<p>문단을 나눌 때 사용하는 태그</p>
<ul>
    <li> bullet point!1 </li>
    <li> bullet point!2 </li>
</ul>
<h1>제목을 나타내는 태그, 검색엔진이 페이지의 제목으로 식별하는 태그</h1>
<h2>소제목</h2>
<h3>h3~h6에도 각각 역할이 있지만 비중은 작음</h3>

그 밖의 span, a, img, input, button, textarea 등의 태그를 학습했다.
이러한 태그들을 전부 외울 필요는 없으며 어떤 것들이 있는지만 기억해두면 필요할때 찾아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힘들여 외울 필요는 없다.

구글 폰트에서 마음에 드는 폰트를 찾아 내가 만든 페이지에 적용시키는 방법,
부트스트랩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이 만들어둔 다양한 양식을 사용하고 편집하는 방법 등을 학습했다.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부트스트랩 링크
https://getbootstrap.com/docs/5.0/getting-started/introduction/

Introduction

github 계정에 학습하며 연습한 작업물도 배포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github.com/Hira-Yuki

Hira-Yuki - Overview